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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잡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단은 스포츠산업 예비창업자와 유망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6개 창업지원센터와 3개 액셀러레이터 운영을 통해 83개 유망 스타트업에게 사업화자금과 전문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지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창업가가 발굴돼 스포츠산업분야 발전의 초석이 다져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