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25일부터 27일까지 벌어지는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5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전북 현대-경남FC(5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85.51%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9.14%로 나타났고, 원정팀 경남의 승리는 5.35%를 기록했다.
세리에A에서는 AS로마와 아탈란타가 80% 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AS로마의 경우 84.89%를 얻은 반면, 상대팀인 파르마는 단 6.42%를 받는데 그쳤다. 또, 아탈란타 역시 84.61%의 몰표를 받았지만, 상대팀인 사수올로는 6.24%에 머물렀다.
이미 승점 90점으로 우승을 확정 지은 유벤투스와 전통의 명가 AC밀란은 각각 60.21%와 74.27%를 얻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볼로냐를 상대하는 나폴리 또한 62.37%로 과반수의 투표율을 넘겼다.
이번 승무패 19회차는 25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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