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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5~9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수 진로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선수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 다양한 진로 및 직업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통해 은퇴선수들의 진로 전환을 지원해왔다. 개별 심층 진로 상담,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및 강의, 스포츠 분야 전문 교육, 직업 기초 소양 교육, 잡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체전기간 선수 진로지원 사업 홍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현역 운동선수 및 은퇴선수들이 '경기장 다음 제2의 인생 무대'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지원을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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