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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 레전드' 남유선(34·광주광역시 체육회)이 8일 제100회 서울전국체전 무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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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안에서 성공적인 이력을 이어온 남유선은 수영장 밖에서도 후배들의 모범이 되는 선수이자 여성 체육인이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고려대 대학원에서 공부와 운동을 성공적으로 병행해왔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MBC 해설위원,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수영을 알리고 후배들의 인권 및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김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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