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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1년 간의 재활을 마친 이수연(25·로드짐 로데오)이 로드FC(ROAD FC)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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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앞두고 이수연을 지도 중인 이윤준 로드짐 로데오 관장은 "스밍은 투박한 타격을 하며 레슬링을 하는 스타일이다. 도망가면 진다고 생각해서 전진할 생각"이라며 "(이)수연이가 자신감에 차 있는데,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냉정하게 말하면 수연이가 서브미션으로 탭을 받을 가능성은 엄청 낮다"며 "좀 더 유리한 피지컬로 처음에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간다면, 타격으로 피니쉬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인다. 실전에서 잘하는 타입이라 기대를 걸고 있다. 열심히 준비시켜보겠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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