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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와 키르기스스탄 국가대표 레슬러의 대결이 성사됐다.
소얏트는 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촌 형의 초대로 한국에 온 뒤 정착해 거주하고 있다.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해 지난해 9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소얏트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답게 그라운드 기술이 강점이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힘이 강력한 두 파이터가 만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저돌적으로 경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동국은 타격, 소얏트는 그라운드 기술이 장점이다. 장점이 다른 두 파이터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는 매치"라고 매치에 대해 소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75kg 계약 체중 난딘에르덴 VS 김세영]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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