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O 지도자 세미나와 ROAD FC 센트럴리그가 7일 간격으로 연이어 개최된다.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13일 강원도 원주 로드짐 강변점에서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주일 뒤인 20일에는 로드 FC가 전북 군산에 위치한 로드짐 군산점에서 제 56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WFSO 지도자 세미나와 ROAD FC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활성화 및 대중화를 위한 지도자 교육,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WFSO 지도자 세미나는 전국의 ROAD FC 가맹 체육관 지도자들이 모여 지도 방법 및 기술 등을 교류하는 자리다. ROAD FC 센트럴리그의 경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ROAD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경기를 보고 선수를 발굴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