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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계캐롬연맹(UMB) 공식 마케팅 기업 파이브앤식스가 26일 인터불고 그룹과 '월드3쿠션 그랑프리'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였다.
파이브앤식스 오성규 대표는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결정해 준 인터불고 그룹과 김삼남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대회의 성공 개최와 선수들이 화려한 경기력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 3쿠션 그랑프리는 세계 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비롯해 토브욘 블롬달(스웨덴·세계 3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계 6위), 김행직(전남·세계 8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세계 18위), 허정한(경남·세계 19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 32명이 출전해 총 상금 4억(우승 상금 1억)을 놓고 7월 1일부터 18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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