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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하키 대표팀 스타가 올림픽 무대에서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로 비기는 상황에서 상대가 시간지연 행위를 한다고 생각한 모양.
이에 흥분한 스페인 선수가 달려가 항의 차원에서 로시의 목부위를 잡으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아르헨티나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남자부 하키 금메달을 딴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로시는 2012년,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알레그레는 2004년, 2008년, 2012년에 이어 4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선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선 12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조 상위 4개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은 두 대회 연속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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