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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준결승에 진출한 안바울(27·남양주시청)의 상대가 결정됐다.
안바울이 마그벨라슈빌리를 꺾게 되면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탈리아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아베는 대회 16강, 8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면서 준결승에 올랐다. 다만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누엘 롬바르디(이탈리아)를 잡고 준결승에 오른 카그닌의 활약이 변수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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