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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디펜딩챔피언'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세계랭킹 8위)의 2연속 올림픽 메달 꿈이 아쉽게 불발됐다. .
3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실크로시의 공격이 잇달아 성공하며 10-11, 역전을 허용했다. 위기였다. 박상영은 플래시 공격으로 날아오르며 12-13, 상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막판 뼈아픈 찌르기를 허용하며 12대15, 아쉽게 4강행을 놓쳤다.
'할 수 있다' 박상영의 도쿄 올림픽 개인전 도전이 4강 문턱에서 아쉽게 멈추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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