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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준비된 '엄지척'이었다.
경기 뒤 안 산은 "어제(혼성경기전) 한 차례 경기를 했기에 바람을 안다. 언니들에게 정보를 줬다.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지 않았다. 쉽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태극낭자들은 서로를 향해 '엄지척'을 날렸다. 강채영은 "준비했던 표시다. 남은 경기에서도 준비한 만큼 즐기면서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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