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가 그동안 계속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뤄왔던 2021년 첫 넘버링 대회를 개회한다. 제5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선수권대회 & MAXFC 22가 오는 12월 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입식격투기 파이터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도 열심히 꿈을 키워온 신인들과 준프로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될 계획이다.
경남 사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MAX FC 대회는, 제5회 사천 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 대회와 협력하여 신인 발굴의 장인 신인전과 준프로들의 데뷔 무대인 퍼스트리그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경기는 유튜브 채널 'MAXFC' 에서 생중계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21 IN 사천 / 제5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킥복싱 선수권대회
장소 : 경남 사천시 삼천포 체육관
중계 : 유튜브 채널 MAXFC
▶확정대진
메인경기 [-85kg 슈퍼미들급 챔피언 1차방어전] 챔피언 정성직 VS 도전자 김현민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