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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기 딱 좋은 날씨네!"
최근 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친 배우 박성웅은 현재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중이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도 특별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웅의 탁구사랑은 '탁구치기 딱 좋은 날이네'라는 제목을 단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액션스쿨 1기 출신답게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성웅은 "탁구라는 운동을 접하지 않으신 분들은 모른다. 정말 운동이 많이 된다. 재미가 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네트가 있어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신사적인 스포츠이고, 순발력 강화, 동체시력 향상 등 운동효과가 뛰어나다"며 탁구의 매력을 설파한 바 있다.
배우 박성웅의 KTTL 1호 홍보대사 위촉식은 28일 오후 4시30부터 생활체육TV, BALL TV, 그리고 유튜브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중계되는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후 대한항공과 포스코에너지의 여자코리아리그 경기가 오후 6시부터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이후 프로리그는 설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4개월여 동안 남녀 코리아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눠 치열한 우승경쟁이 전개된다. 경기는 하루 2~3경기(3시, 6시, 9시)가 열리며, 경기장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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