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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의 '2022년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하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이 성료됐다.
페스티벌 첫 날, 김대진 클래식 음악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기획하고 멘토들과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협연한 개막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둘째 날, 멘티로 참가한 김유경 보컬리스트와 멘토로 참가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가 수준 높은 재즈공연을 선보였다.
셋째 날은 국립오페라단과 관현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고, 마지막 날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발달장애 아티스트 및 멘토들이 클래식과 팝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아티스트 가족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SO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