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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넥센 이정후가 우월 2점을 친 후 홈에서 오규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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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16회차는 23일에 열리는 2017 KBO리그 3경기를 비롯해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경기와 챌린지 2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KBO리그에서는 넥센과 롯데(1경기), LG와 KIA(2경기), SK와 두산(3경기)전이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경남과 안산(4경기), 서울 이랜드와 수원FC(7경기)전이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상주와 광주(5경기), 전북과 포항(6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6회차를 발매한다"며 "대상 팀의 최근 전적이나 상대 전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분석한다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6회차는 2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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