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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24·K-water)이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일 여자부 1만m 결선에서 34분57초48을 기록하며 우승, 대회 첫날 5000m
여자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석미정(29·울산시청)이 1m76을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m73을 기록한 차현전(27·창원시청), 3위는 1m73의 한다례(29·파주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 원반던지기 결승에서 조혜림(31·익산시청)이 49m49를 던지며 우승과 함께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47m25의 김민(31·서귀포시청), 3위는 47m24의 김미연(21·한국체육대학교)이 차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