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32명이 1일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남쪽 땅을 밟았다.
북측 여자 아이스하키 '코리아 단일팀' 멤버 12명은 지난달 25일 서해선 육로를 통해 한국으로 내려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 이날 10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평창 올림픽 북한 선수 22명이 모두 남측에 온 셈이다. 북한 선수단은 2일부터 각 경기장에서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양=공동취재단
기사입력 2018-0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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