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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가 아쉬웠지만 팀은 금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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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뒤늦게 참석한 황대헌은 "일단 500m도 많이 아쉽고 계주도 많이 아쉽지만, 1500m과 1000m이 안좋아서 많이 힘들었다. 내일은 있고 이건 그냥 살면서 지나는 하루일 뿐이고 시합일 뿐이니 잊으려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
-소감은. 그리고 어떤 부분 보강하고 싶나.
▶일단 500m도 많이 아쉽고 계주도 많이 아쉽지만, 1500m과 1000m이 안좋아서 많이 힘들었다. 내일은 있고 이건 그냥 살면서 지나는 하루일 뿐이고 시합일 뿐이니 잊으려 노력을 많이 했다. 500m도 500m대로 탔다. 성적도 성적대로 났지만 아쉽다. 계주에서 노력한만큼, 소통하고 서로 단단해졌던 것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많이 넘어지는 것 같다.
▶별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운이 없었던 것 같다. 노력은 열심히 했지만 단지 운이 없었던 것 같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없나.
▶아쉬움이 많다. 계주는 서로 노력하는 부분이다. 지금은 조금 그렇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더 노력하는 선수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