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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SK텔레콤 펜싱그랑프리(사브르) 4강에 진출했다.
김정환은 오후 7시35분 시작되는 남자 사브르 4강전에서 엘리 더시비츠(미국)와 2연속 결승행을 다툰다.
한편 김지연 윤지수 이라진 서지연 최수연 등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여자사브르대표팀은 최수연이 유일하게 8강에 올랐으나 백전노장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게 11대15로 패하며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올림픽공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