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농구 무대 NBA, 스페셜N으로 건강하고 재미있게 즐기세요.'
최근 스페셜N은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리그 3연패를 노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란트, 그리고 트레이 영 같은 특급 신인까지 가세한 NBA의 인기 증가와 함께 동반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인기와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1인당 평균 금액이 상당히 낮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가장 최근에 벌어진 농구토토 게임과 비교하면 이런 경향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반면, 12일에 마감된 스페셜N7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는 평균금액이 단 5363원으로 W매치 게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 게임은 이보다 더욱 낮은 4547원이었다. 이는 NBA팬들 사이에 스페셜N이 건강한 응원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에 케이토토 또한 더욱 건강한 운영으로 NBA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는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NBA의 열기가 스포츠토토의 스페셜N 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건전한 소액참여 문화 조성을 통해 스페셜N이 NBA 관전의 1등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N 및 다양한 농구토토 게임에 관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