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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의 최종 역전인가. '신흥강자'의 통합 우승인가.
이에 맞서는 부산시설공단은 정규리그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다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승점 33점(16승1무4패)을 기록했고, SK슈가글라이더즈는 32점(15승2무4패)으로 단 1점차에 정규리그 우승이 갈렸다.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도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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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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