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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이었다.
한편, 리커브 남자 예선에서는 이우석에 이어 김우진(청주시청)이 683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승윤(서울시청)은 676점으로 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부 예선전에서는 장혜진(LH)이 671점으로 2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669점으로 3위로 본선에 올랐다. 이로써 리커브 선수들은 전원 개인전 8위 안에 들며 32강전 경기로 직행했다.
또한, 이들의 합계 점수로 이루어지는 단체전 예선전 결과 리커브 남자 단체 한국 2047점, 리커브 여자 단체 한국 2020점으로 동반 1위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예선 점수의 합계로 이뤄지는 컴파운드 남자 단체 예선전에서는 한국 2125점으로 미국에 이어 2위, 컴파운드 여자 단체 예선전에서는 한국이 2089점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각 국가의 남,여 부 1위 점수 합산으로 이뤄지는 컴파운드 혼성팀전 예선전에서는 한국(김윤희 최용희)이 1407점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9일 개인전 32~4강, 단체전 16~4강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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