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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과 일본 파이터 하야시 타모쓰가 다시 마주섰다.
신동국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는데 재경기를 하게됐다. 제주 소방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KO로 이기겠다"라면서 "이번 승리를 재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 동료들에게 바치겠다"라고 했다. 하야시는 "다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완전히 끝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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