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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제100회 서울전국체육대회 혼계영 400m에서 대회신기록과 함께 5관왕에 올랐다.
2017년 이후 3관왕 3연패 기록을 이어온 김서영은 이번 대회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대회신), 계영 800m(한국신),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마지막 종목 혼계영 400m(대회신)에서도 금빛 역영을 펼치며 생애 첫 5관왕에 올랐다.
김인균 감독이 이끄는 경북도청 역시 계영 800m 한국신기록에 이어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잇달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김서영과 원팀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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