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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배드민턴 도쿄올림픽 레이스가 내년 1월 재개된다.
당초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기 위한 레이스는 올림픽 개최 전년 4월말부터 개최 당해 4월 말까지 열린 국제대회 랭킹 포인트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대회 일정이 전면 중단되면서 올림픽 랭킹은 3월 17일 이후 동결된 상태다.
BWF는 동결된 올림픽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하되 내년 1월 4일∼5월 2일 대회 성적에 따라 올림픽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기로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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