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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보이 김종호(Leon)와 비걸 김예리(Yell)가 대한민국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비보이 김종호와 최승빈(Heady)이 1년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나선다. 비걸 부문에서는 2차 대회 우승자인 김예리와 1차 대회 우승자인 전지예(Freshbella)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김종호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제 시작이다. 마음을 다잡는 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 더 열심히 할 거다. 그럴 준비도 돼 있다. '최초'라 기쁘지만, 부담도 된다. 더 열심히 관리도 잘해서 2022년 국가대표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예리는 "우승한 만큼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더 열심히 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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