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중국발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인다.
결국 윤홍근 단장은 8일 미디어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CAS(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겠다. ISU에 지속적 압박을 가하고, IOC 토마스 바흐 회장과의 면담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화상면담은 그 일환이다.
이번 화상면담에서 윤 단장과 이 회장은 남자 쇼트트랙의 부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