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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전에서도 괴력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틀 연속 '빙속여제' 이상화(34·은퇴)의 대회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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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즌 모든 대회에서 1등"을 다짐한 '세계랭킹 1위' 김민선은 동계체전 종료 직후 남은 3번의 국제대회, ISU 5차 월드컵(2월10~12일·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6차 파이널 월드컵(2월 17~19일·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종목별 세계선수권(3월2~5일·네덜란드 헤렌벤) 준비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