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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오는 23일 일본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개최되는 'SHOOTBOXING 2023 ACT.4' 대회에 밴텁급 랭킹 1위 박형우(20·김제국제엑스짐)와 페더급 랭킹 4위 김천용(18·조치원동양)을 파견한다. 또한 플라이급 챔피언 사토 슈토(25·GSB나고야)도 출전한다.
또한, MAX FC 플라이급 챔피언 및 슛복싱 밴텀급 챔피언인 사토 슈토는 일본 KOS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마츠오카 히로요시(HKA GYM)와 오픈핑거 글러브를 사용하는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최근 MAX FC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으로 파견된 선수들도 꼭 승리를 쟁취하길 기원한다. MAX FC가 아시아의 가장 실력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파견 소감을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 PM 5:30
▶장소 : 일본 도쿄 코라쿠엔 홀
-8경기 한일 국제전 -58kg 계약 3분 3R(무제한 연장R)
야마다 코야타 (시저짐) VS 박현우(김제국제엑스짐)
-7 경기 오픈핑거 스페셜 매치 -53kg 계약 3분 3R(무제한 연장R)
샤토 슈토(GSB나고야) VS 마츠오카 히로키 (HKA GYM)
-1경기 한일국제전 -60kg 3분 3R(무제한 연장R)
테츠카 쇼타(GONG GYM) VS 김천용 (조치원 동양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