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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포츠토토 적중금 및 환불금 반드시 찾아가세요!'
귀속된 금액은 시효완료 즉시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고, 그 기금은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체육진흥기금 본래의 목적에 따라 사용된다.
다만 천재지변, 경기 일정 변화 등으로 급작스럽게 발매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한 이후에도 다시 한 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또한 참여금액의 100배가 넘는 적중금액은 우리은행을 찾아가면 환급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부주의로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발매가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반드시 수령해야 하는 적중금 및 환불금을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환급시효 기간인 1년이 지나기 전에 고객들은 이를 다시 한번 확인해 수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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