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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그리고 어울림. '모두의 운동회' 서울림운동회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연고 프로 구단들이 마음을 모았다. 지난달 28일 서울대종합체육관에서 서울림운동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리머'의 밝은 에너지만큼이나 풍성한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었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농구 SK나이츠에서 전달한 따뜻한 마음이었다. 지난 5개월 동안 교내 서울림 통합스포츠클럽에서 구슬땀을 흘린 '서울리머'를 위한 파이팅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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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