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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자릿수 금메달이 임박했다.
펜싱은 '뉴 어펜져스'와 '여펜져스'의 활약에 힘입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사브르 황제' 오상욱이 개인전,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한국 펜싱 사상 최초의 2관왕이 됐다.
대회 후반기 배드민턴, 태권도, 근대5종, 높이뛰기 등의 종목이 남아 있는 만큼 얼마나 더 많은 메달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