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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언론인회 제11대 회장에 서정훈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3년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서정훈 회장은 "스포츠 저널 코리아와 스포츠 도록 제작 등 출판 사업 활성화와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 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수익 증대 사업 모색 등으로 한국체육언론인회가 한 걸음 더 나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BC 스포츠부장과 국장을 역임하고 여수 MBC 사장을 지낸 서정훈 회장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으로도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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