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26년 연속 종합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메달 14개 중 8개는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나왔다. 바이애슬론 정시우(안성중)는 스프린트와 혼성계주, 집단출발, 계주 등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종합 대회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를 중심으로 개최됐다.
warm@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