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의 경력개발과 사회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기당 300만원 이내의 입학·등록금을 최대 4학기 동안 지원받는다.
단, 기존 교육지원금 선정자도 재신청을 통해 선정 시에만 지원이 연장된다.
이 사업은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약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종목별 소속 경기단체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경기단체별로 다르지만, 체육공단의 최종 서류 취합 기한은 3월 17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공단 누리집(kspo.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hosu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