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2025년도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 창단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약 150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섰다.
국기원은 지난달 누리집 공고를 통해 2025년도 시범단원을 공개 모집했고, 서류 심사와 실기 전형을 거쳐 단원 선발을 마쳤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시범단원들에게 "태권도의 본질인 무도 정신을 지키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