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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에서 2연패를 당했다.
이틀 전 뉴질랜드에 4-5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네이션스컵은 FIH 최상급 대회인 프로리그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이번 대회 우승팀이 다음 시즌 프로리그로 승격한다.
우리나라는 28일 아일랜드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6일 전적]
▲ B조
한국(2패) 0(0-0 0-1 0-1 0-0)2 스코틀랜드(1승 1패)
아일랜드(2승) 1-0 뉴질랜드(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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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