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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박소현은 2일 결승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를 상대한다.
그동안 W25등급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박소현은 이번에 W50 대회 첫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
결승에 진출한 박소현은 세계 랭킹 335위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다. 우승하면 315위 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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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