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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아테네 탁구영웅'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에게 강력한 체육계 개혁 드라이브를 요청했다.
유승민 회장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테네 탁구 챔피언' 유 회장을 비롯해 '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 '사격황제' 진종오 의원(국민의힘), '역도여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유도 레전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패럴림픽 영웅'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까지 올림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이 한자리에 모인 진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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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