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과 이사진 선임 등을 논의했다.
또 이한수 인포뱅크 대표, 이풍규 트루베스트 이사, 최경국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이사 등 투자 전문가들을 이사진으로 영입했다.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각자 분야에서 역할을 맡아주시기를 바란다"며 "테니스협회 이사진들은 모범적이고 품격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