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 원장은 로잔을 방문해 4월 2일 IOC 올림픽하우스에서 단독 면담할 계획이다.
그는 "바흐 위원장의 초청을 받았다"면서 "여러 가지 관심 사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2022년 10월 방한한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40년 동안 세계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IOC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다.
그는 이어 작년 3월에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Culture and Olympic Heritage)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