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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25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를 다음 달 17∼23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선수들은 스피드 트랙, 로드,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이 대회는 롤러 종목으로는 국내 유일의 국제대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최경식 시장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겠다"며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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