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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28위인 주천희는 천싱퉁(중국·4위)-니나 미텔햄(독일·41위)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의 32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에서만 우승을 다툰다.
세계 25위인 서효원은 1회전 상대인 주율링(마카오·37위)에게 1-3(8-11 3-11 12-10 3-11)으로 져 32강에서 탈락했다.
서효원은 1게임과 2게임을 내준 뒤 3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따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여자 에이스인 신유빈(대한항공)은 2일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과 단식 32강 첫 경기를 치른다.
또 지난주 챔피언스 첸나이에서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WTT 시리즈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오준성(수성고 방송통신고)은 3일 독일의 드미트리 오브차로프(20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