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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내년 제8회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예산군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공무원이 예산에 모여 7개 종목(구기 3개, 네트 4개)의 경기를 치르며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충남만의 특별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알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충남 방문의 해에 전국 소방관이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도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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