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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축소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개막식 점등 행사와 맥주 부스 운영을 전면 취소했으며 한층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벚꽃축제 인터넷 홈페이지(www.kra-festival.com)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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