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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와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450여명의 숙박업 종사자가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외쳤다.
부산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 체전은 10월 17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3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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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