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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패럴림픽'은 보치아, 시각축구, 쇼다운, 휠체어 사격(레이저) 등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장애인 스포츠를 두 종목 이상 참여하는 등 3개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겐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스코트 '반다비'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반다비 인형탈이나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프로스펙스 티셔츠도 선착순으로 준다.
이날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서울과 광주FC 경기에서는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들이 매치볼 전달과 시축에 나선다.
파리 패럴림픽 기수를 맡았던 카누 최용범이 매치볼을 건넨다.
시축은 도쿄 및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주정훈, 최초로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한 김황태, 골볼 여자대표팀 주장 김희진이 맡는다.
soru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