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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울주공연배달'을 통해 국악 공연도 선보였다.
가야금, 클라리넷, 건반 등으로 구성된 국악 단체 '풍류 365'의 공연은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울주문화재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전하고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