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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전 세계 볼링 팬들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에 집중된다.
또한 '인카금융서비스'의 전폭적인 후원을 통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지급하는 글로벌 볼링 대회로 발전하게 되었다.
대회 타이틀스폰서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슈퍼볼링 대회를 후원하며, 한국 볼링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도 그 연장선상에서 개최되는 만큼, 인카금융서비스의 지속적인 노력과 의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인카금융서비스의 최병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볼링이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 대회가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볼링플러스 채널과 공동중계사 SBSSPORTS를 통해 TV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 및 DAUM SPORTS 전용관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